현장 소개
동대문구 청량리에 새로 오픈하는 서양 음식 전문점, 더 몰트하우스 청량리점입니다. 조식 세트, 함박 스테이크, 수제 소시지 등 정통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주방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습식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다급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설비와 조적 작업이 먼저 진행된 상태인데,
— 인테리어 업체 담당자
이 상태에서 방수 가능한가요?"
현장 진단
현장에 도착하여 기초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설비와 조적은 이미 완료된 상태였지만, 방수를 바로 진행하기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구조적 크랙 발견
일반 조적 방식으로 시공되어 틈새 과다 발생
물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나 보강 작업 부재
문제 제기 및 해결책
"이 상태로 바로 방수하시면 안 됩니다. 크랙을 메꾸지 않으면 방수층 아래로 물이 스며들고, 1~2년 안에 누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비용과 공법에 대해 고민하셨습니다. 폴리우레아는 성능이 좋지만 비용이 높습니다. 저희는 현장 조건(예산 제한, 넉넉한 시공 기간)을 고려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시니, 우레탄을 이중으로 시공하면
— 근영방수 담당자
합리적인 비용으로 폴리우레아만큼의 방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최종 결정: 우레탄 이중 방수
시공 계획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공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중 방수 시공 계획
시공 시작: 1차 방수
기초 작업 및 방수층 형성
방수턱 조적 및 바탕면 정리
물이 주방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방수턱을 조적하고, 불균일한 바닥 면을 고르게 정리했습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방수층도 균일하게 나옵니다.
하도 도포 및 실란트 작업
바닥에 하도(프라이머)를 도포하여 접착력을 높인 후, 크랙과 코너, 조인트 부분에 실란트를 꼼꼼하게 충전했습니다. 넓은 주방일수록 취약부 보강이 핵심입니다.
1차 중도 우레탄 도포
1차 중도 우레탄을 도포하여 완벽한 1차 방수층을 형성했습니다.
중간 작업: 배관 및 타설
배관 설비 및 트렌치 고정
1차 방수층 위에 배관을 설치하고, 물이 빠지는 핵심인 트렌치를 고강도 시멘트로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정확한 물매(구배)를 잡아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충분히 양생시켰습니다.
"처음에 크랙 보수와 실란트 작업을 안 했다면, 1차 방수층 아래로 물이 스며들었을 것입니다. 기초 보수가 왜 중요한지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2차 방수 (마감)
마감 및 두께 검증
2차 하도 및 중도(3mm) 도포
양생된 타설면 위에 다시 하도를 바르고, 2차 중도 우레탄을 도포했습니다. 시방서 기준인 3mm 두께를 준수하여 이중 도막을 완성했습니다.
두께 측정 검증
시공 완료 후 두께 측정 게이지로 3mm 두께를 직접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증거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시공 완료
더 몰트하우스 청량리점 주방 방수, 완벽한 이중 방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완성된 깔끔한 주방 바닥
전문가의 조언
기초 상태 확인 필수
신규 현장이라도 타 공종이 먼저 진행되었다면 반드시 바닥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합리적인 공법 선택
무조건 비싼 공법이 답은 아닙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우레탄 이중 방수가 가성비 최고의 선택입니다.
순서가 생명
[1차 방수 → 배관 → 2차 방수] 순서를 지켜야 배관 주변 취약부까지 완벽하게 보호됩니다.